2020 신형 투싼

2020 현대 All New 투싼 풀 체인지

준중형 SUV 투싼이 5년만에 풀체인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15일 오전에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된다는 것이죠.

16일부터 신형 투싼의 사전계약을 실시합니다. 

신형투싼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은 2626만~3346만원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10월 별도 공개 예정입니다.

트림별 가격 및 옵션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파워트레인 제원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

최고 출력 186마력,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8km/ℓ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kgf·m, 복합연비 16.2km/ℓ

실내 공간

신형 투싼의 실내 공간은 준중형을 넘어 중형 SUV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장 4630㎜, 휠베이스 2755㎜로 

전 세대 대비 각각 150㎜, 85㎜ 전작에 비해 커졌습니다. 

휠베이스는 실내공간의 크기를 좌우하죠?

휠베이스는 한 등급 위인 중형 SUV 싼타페(2765㎜)와 10㎜밖에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2열의 무릎공간은 1050㎜로 전 세대 대비 80㎜가 증가해

중형 SUV에 근접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적재 공간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트렁크 용량은 622ℓ로 전 세대 투싼에 비해 109ℓ 나 증가했습니다.

운전석에는 10.25인치 개방형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했습니다.

덮개가 없어 운전자의 전방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센터페시아 양 옆에서 시작해 대시보드를 거쳐 후석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은빛 장식(실버 가니쉬 라인)을 통해 공간이 확장하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줬다.

신형 투싼은 그릴도 주목할만 한데요

파라메트릭 쥬얼패턴 그릴을 적용해서

시동을 켜면 그릴처럼 보이던 주간주행등이 점등됩니다.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보조기능도 기본장착 됐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장치들이죠.

모든 차급(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으로 탑재됐습니다. 

후측방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기능을 선택사양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명령어로 공조, 시트, 스티어링 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외장 컬러

내장 컬러

하이브리드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 특징

-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통합형 배터리를 적용하여 

중량 저감 및 연비 효율을 증대

-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배치하여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을 확보

- 영구자석형 전기 모터 주행 시 엔진의 출력을 보조하고 

자동 변속기와 결합하여 탁월한 주행성능과 연비를 향상

- 회생제동 시스템 감속 시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변환되어 

배터리가 충전되고 충전된 배터리는 

일반 주행 시 사용되어 에너지 효율을 향상

- 통합형 전동 부스터 유압 발생 기능 및 제어기능을 통합 

- 제동 시 모터를 이용한 전자제어로 선형적인 제동감을 구현

- 하이브리드 전용 컨텐츠 차량의 주행 정보 및 연비 정보, 에너지 흐름도, ECO 드라이빙 등 다양한 전용 컨텐츠 제공

- E-Handling 선회 시 전기모터가 적절한 제동/구동 토크를 발생시켜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향상

-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하이브리드 전용 컨텐츠 제공

- 차선 변경 시 전기모터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키는 

E-Handling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