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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작

by berry 2020. 9. 6.

첫 코로나 백신 : 러시아, 예방 접종 시작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백신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시기 입니다.



현재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임상시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죠.



얼마전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백신의 이름을 스푸트니크V로 명명하였다. 

자신의 딸들이 백신을 맞았으며 

건강상태가 양호하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에따라 세계 외신들은 러시아 개발 백신 스푸트니크 V를 향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었죠.



러시아에서는 자원 봉사자들이 이번 주에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 V"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신의 중요한 시험 3 단계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 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조기 출시 이후, 

첫 번째 예방 접종은 이번주 러시아에서 시작될 예정입니다.



모스크바에있는 역학 및 미생물학을위한 Gamaleja 연구 센터의 Alexander Ginzburg 소장은 그의 연구소에서 백신을 개발했으며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지원자는 예방 접종을받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 자원 봉사자들은 다음주 토요일 수도 모스크바에서 예방 접종을 받아야합니다. 

3번째 테스트 단계의 참가자는 그때까지 다시 확인해야한다고 그는 말했다. 


"스푸트니크 V"라고 불리는 러시아 백신은 

3주 전에사용될 수 있도록 등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승인은 중요한 3단계가 테스트가 시작되기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단계에서만 활성 성분이 실제로 감염원으로부터 실제로 얼마나 잘 보호되는지 그리고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여부를 많은 참가자에게 확인합니다. 

이러한 러시아의 행보는 국제적으로 많은 비판을 불러 일으켰었죠.


 

교사와 의사도 예방 접종을 받아야합니다.


모스크바의 시장인 세르게이 소비아닌(Sergej Sobyanin)은 

이전에 테스트를 위해 

유럽 최대 대도시에서 4만명의 자원 봉사자를 찾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의사와 교사는 검사와 병행하여 예방 접종을 받아야합니다.

러시아에서는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보고되지 않은 사례도 많습니다.



러시아에서 백신 개발에 이어서

예방접종까지 시작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백신의 이름부터 미국을 겨냥하고

미국보다 앞선 행보를 보이며 

미국을 견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죠.



이렇게 개발된 백신이 정말 안전한지는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지만 

개발된 백신의 안전성이 확실하게 검증되고

보급된다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를 

빨리 종식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개발된 백신이 안전성이 확보되고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게되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서

하루빨리 이 사태가 종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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