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병원 확진1 세브란스병원 확진자 발생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재활병원과 영양팀에서 집단발생이 되었는데요. 세브란스 병원은 외래 진료와 치료를 중단하고환자의 이동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코호트 격리가 되었습니다. 확진자는 영양팀에서 10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재활팀에서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확진자 중 의료진 1명을 포함해 확진자의 가족 1명도 포함됩니다. 병원측은 최초 확진자는 세브란스 병원 직원이 아니라재활병원 환자를 이송하는 협력업체 소속 직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직원과 환자, 접촉자를 포함해 230여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6명, 음성 103명이 나왔습니다.나머지 인원들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