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피부가 탔을 때
햇볕에 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계획된 것보다 더 오래 햇볕에 머물거나,
너무 흐린 날에 햇빛의 양을 과소 평가할 때가 있습니다.
피부가 용서하지 않는 실수이죠.
광범위한 일광욕 후 약 6시간 후에 화상의 첫 징후가 나타납니다.
피부가 붉어지고 단단해집니다.
어떤 경우에는 열 물집이 생기거나 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과다한 자외선 조사로 인해 유발되는 염증 반응 때문입니다.
의사들은 또한 태양 피부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햇빛은 무해하다? 그렇지 않습니다.
피부가 치유되고난 후에도 햇볕에 탄 부분은 DNA 손상을 일으키고
평생동안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속 조치보다 예방조치를 하는 것이 낫겠죠?
1. 피부 타입과 SPF 결정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제대로 보호하고 싶다면
수영장이나 해변에 가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나는 어떤 피부 유형이고 어떤 자외선 차단 인자가 필요한지"
사전에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피부 유형이 가벼울수록 피부 자체 보호 기능이 낮아집니다.
즉, 피부가 밝은 경우 자외선 차단없이
20분 이상 햇볕에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밝은 톤의 피부가 어두운 톤의 피부보다
햇볕에 타는 위험이 몇 배 더 높습니다.
따라서 피부유형에 적절한 SPF를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2. 한낮 더위를 피하십시오.
자외선은 정오에 가장 강합니다.
그래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태양을 완전히 피해야 합니다.
그늘로 피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낮의 더위 속에서 여전히 높은 수준(25 ~ 50%)의 자외선 노출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3. 노출 시간을 기록하십시오.
야외에서 수영을 하기 최소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합니다.
30분은 화학적 빛 보호 필터가 완전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4. 수영 후
물방울은 특히 햇빛을 강하게 반사하고 타는 유리 잔처럼 작용하기 때문에 수영 후에는 몸에 남아있는 물기를 잘 제거해 줘야 합니다.
또한 물기가 있는 피부는 햇볕에 의해 더욱 잘 탈 수 있습니다.
이 후 자외선 차단제를 몸에 다시 발라 주어야 합니다.
햇볕에 대한 응급 처치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응급 처치 제품으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양에서 벗어나 물에 적신 천으로 햇볕에 탄 부위를 식히며
피부의 긴장감을 감소 시키십시오.
작은 물집이 생기면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몸에서 체액에 대한 필요가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수분의 공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에 2~3리터정도가 적절합니다.
이후 며칠동안 피부 재생을 위해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알로에
알로에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 알로에를 기르고 있다면 알로에 일부를 잘라내어
나온 액체를 화상부위에 발라줍니다.
또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알로에 베라젤을 발라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알로에는 최고의 보습제이며
200가지가 넘는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가 탄 부위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천연팩
피부가 탄 후에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천연팩 요법입니다.
아마 누구나 한번쯤 집에서 해보신 경험이 있을테니
간단하고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감자팩
감자팩은 피부진정, 미백효과, 기미 또는 주근깨 진정, 수분공급을 해주고
비타민 C와 알칼리 성분 및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에 수분공급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팩
오이팩은 수분공급과 피부 마사지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미백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알칼리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산성화된 피부를 중화시켜줌으로써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붓기를 가라앉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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