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파업1 택배 파업 9월 21일 부터 택배 파업전국 택배기사 4천명 택배분류작업 거부 과로로 쓰러지는 택배 노동자 시민단체로 구성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전국의 4천여명의 택배기사들이오는 9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약 30%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택배분류업무에 업무과중 부담을 호소하였습니다. 전국의 주요 택배사의 택배기사는 약 4만명 정도 인데요택배기사의 10%에 해당하는 인원에 대해 분류작업 거부를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4,358명이 참가하여 4,160명이 분류작업 거부에 찬성하며약 95%의 압도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택배 배송에 대해서는 배송 건수에 따라 수수료를 받지만분류작업에 대한 임금은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출근하고 밤 .. 202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