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으면 좋은점

 

알코올은 섭취할 때부터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과도한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인 효과가 많아지게 마련인데요.

알코올을 줄이게 되면 나타나는

단기적인 효과와 장기적인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성 간질환

 

단기적인 효과

 

수면의 질 향상

많은 사람들이 더 빨리 잠을 자도록 돕기 위해 알코올에 의존하지만

음주는 실제로 수면을 방해합니다. 

깊은 수면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REM수면 단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므로 다음날 피곤함을 느낄 것입니다.

술을 줄이면 수면 패턴과 질이 향상되어

아침에 일어나면 더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가 좋아진다
술을 적게 마시면 피부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이 탈수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며

탈수 현상이 실제로 나타나는 곳이 피부입니다.

 

체중 감량
두 번째로 알코올의 칼로리는 과체중과 비만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알코올을 절제하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더 쉬워져

당뇨병, 심장병, 일부 암 및 뇌졸중과 같은 건강 문제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편두통 감소

알코올 섭취를 줄이면 편두통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편두통이 알코올에 의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인 효과

간이 건강해진다
정기적으로 다량의 알코올을 마시면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손상인 지방간과 같은 건강 문제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줄이면 간은 더 이상 정기적으로 알코올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간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회복 할 수 있는지는 이미 얼마나 많은 손상을 입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간 손상으로 인한 간의 흉터인 간경변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암 위험 감소
알코올은 유방암, 간암 및 기타 일반적인 암을 포함한

7가지 유형의 암과 관련이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과하지 않은 범위 안에서 음주를 하거나

음주를하지 않으면 이러한 암의 위험이 줄어 듭니다.

면역 체계 강화

규칙적인 음주는 또한 감염과 싸우는 신체의 면역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과음하는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해져 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심장이 건강해진다

장기간 과도한 음주를 하게되면 심장 마비 나 뇌졸중의 위험 요소인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음은 심장 근육을 약화시켜 혈액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킬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건강한 성생활

 

알코올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성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성적인 민감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즉, 성관계를 덜 즐길 수 있고 남성의 성능을 방해하여 성관계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알코올은 출산율을 떨어 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음주를 많이하는 사람이라면 임신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줄이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알코올성 간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