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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보22

이재명 기본소득 도입 주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새로운 시대 '기본소득'이 유일한 대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위기로 가능성을 입증한기본소득을 도입하자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기본소득이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고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기본소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오늘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사람을 사람답게'박람회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소비역량은 한계를 맞고 있고 일자리는 줄어들고특정 소수가 부를 도점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기본소득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를 통해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했습니다. 경기도는 지역화폐를 도입하여 재난기본소득을 전체 경.. 2020. 9. 11.
사회적 거리두기 집단 항의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시행한지 2주가 되어갑니다.9월 10일 기준 아직도 확진자가 하루 155명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 하향세는 보이지 않고 있죠... 가능하면 외출자제와 개인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그 이면에는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이 있습니다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고위험시설로 통제가 강화된 업주들은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노래방, 헬스장같은 업소들이죠.이제는 지역 곳곳에서 업주들이 생존이 위험하다는 호소를 하며 집단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미국, 독일 등 이미 해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반대시위가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 내부에서는 대전지역 노래방 업주 90여명의 집단항의가 이루어.. 2020. 9. 11.
4차 추경 추석전 4차 추경에 대한 이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요점 -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291만명에 최대 200만원 지원- 가족돌봄 휴가기간 10일연장 및 20만원 지원- 13세이상 전 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원 이번 4차 추경은 7조 8천억원 규모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가장 시급한 부분으로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인데요291만명에 해당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최대 200만원의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한 추경예산은 4차 추경예산의 절반에 이르는3조 8천억원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이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이 별도 자료 제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피해에 비하면 부족한 액수지만.. 2020. 9. 10.
전 국민 통신비 지원 13세 이상 전 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4차 추경을 통해 13세 이상 국민에게 월 2만원의 통신비를 일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0일 열리는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를 반영한 4차 추경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애초 4차 추경 편성 과정에서 정부는 경제 활동이 활발한 35~49세에 대해서는 통신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었는데요.이에 따른 '편 가르기', '차별' 등 여론의 목소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통신비 지원 범위를13세 이상 국민으로 지급 대상을 확대했지만 전체적인 4차 추경 규모는 기존의 추경 예산인 7조원 중반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3세 이상 전 국민에 대한 통신비 2만원 일괄 지급을 요청하며 액수가 크..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