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코로나19 확진

PSG 간판스타 네이마르, 코로나19 확진

안녕하세요?

코로나19 2차확산이 세계적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요즘이죠.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유럽에서도 확산세가 잘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축구팬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는 선수인 네이마르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네이마르는 유럽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PSG(파리 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는 간판스타입니다.

네이마르는 스페인의 이비사섬에서 휴가를 보낸 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같은 PSG 팀 동료인 디마리아와 파레데스도 함께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위의 세 선수는 함께 이비사섬에서 휴가를 보낸 뒤 확진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네이마르 외 2명의 선수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프랑스에 있는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고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하네요.

최근 리그 시작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도 같은 팀의 선수가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하니 

팀 입장에서 전력손실이 엄청나 

난처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마르퀴뇨스, 케일러 나바스, 마우로 아카르디, 에레라 등 다른 선수들도 이비사섬에서 휴가를 보냈지만 

네이마르, 디마리아, 파레데스 이외 선수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는 점은

오는 9월 11일(한국 시간 기준)에 RC랑스와의 경기와 

14일에 마르세유전을 치르기로 되어있었으나

RC랑스와의 경기를 연기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축구 1부리그 리그 앙은 8월 22일에

2020-2021시즌 개막을 했습니다.

PSG는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인해서 새로 개막된 시즌을 

다음주 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리그가 개막 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쉽지않은 시작을 하게되었군요.

코로나 19는 언제쯤 잠잠해질까요?

올해 하반기 정도에는 잠잠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는 반면에 

2차유행이 올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있었죠.

어찌보면 이런 상황들은 어느정도 예견이 되어있었던 것이고

그 결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로인해 자유를 잃게되니 

그동안 누리고 있던 것들이 

정말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모두 코로나19 위기를 잘 넘기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때가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