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잔류 선언

메시  바르셀로나 잔류 선언!

메시가 바르셀로나 잔류 선언을 했습니다.

충격적인 이적선언 이후 메시의 행보가 

세계의 주목을 받았었죠?

메시는 바르셀로나 구단에 이적선언을 했었지만

이적에 따른 구단과의 바이아웃 조항에 대한

양측의 다른 의견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바이아웃 조항이 걸리게 되면 

법적인 분쟁을 피할 수가 없죠.

이에 메시는 "내가 사랑하는 구낟과 법정에 서고 싶지는 않다"고 하며

바르셀로나로의 잔류를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2021년 6월에 끝나게 되는데요

이후 메시가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는 다시한번

큰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법적 분쟁을 하지 않기 위해 잔류를 결정하였지만

계약기간 종료 이후에 이적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말이죠.

메시는 그동안 바르토메우 회장, 감독, 기술이사 등 

구단 운영진과 계속해서 충돌해왔습니다.

이로인해 팀을 떠나겠다는 충격적인 선언까지 이어졌죠.

메시가 이적선언을 함에 따라 몇몇 빅클럽 구단들의

메시영입을 위한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맨시티와는 구체저인 연봉과 조건에 대한

합의까지 이루어졌었습니다.

메시는 지난 8일 이적소동을 뒤로하고 

바르셀로나 훈련장에 복귀했습니다.

훈련장 입구에는 취재진과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죠.

이들은 메시의 복귀를 환영하며 열렬한 환영을 했습니다.

메시는 구단과의 트러블이 발생한 이후 

8월 31일부터 시작한 

바르셀로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복귀한 훈련에 앞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혼자 훈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메시는 2021년 6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끝납니다. 

바르셀로나 계약종료 이후 

어느팀에서 뛰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메시의 이적선언에 대한 지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메시 이적요청서 제출

메시 맨시티와 연봉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