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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보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by berry 2020. 9. 15.

4차 추경에 따른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안녕하세요?

4차 추경 예산안이 결정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 고용 취약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자는 

임금근로자 2047만명

실업자 86만명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입니다.



계층별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임금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 유급/무급 휴업/휴직자에게 인건비 지원

- 일반업종 지급기간 60일 연장(휴업수당의 2/3 ~ 9/10 지원)

위 해당자들에게 0.5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가족돌봄휴가 긴급 비용지원

- 휴가사용 일수가 10일에서 최대 20일로 늘어납니다.

- 긴급가족돌봄 비용이 10만원에서 최대 15만원으로 늘어납니다.

(근로자 1인당, 1일 5만원 지원)

위 해당자들에게 563억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지원

-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사업주에게 지원

- 근로자 1인당 주당 10만원이 지원되며 최대 1년까지 지원됩니다.

위 해당자들에게 153억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실업자


구직급여

- 이직전 평균임금의 60%가 지급됩니다.

- 가입기간, 연령 고려 120 ~ 270일동안 지급됩니다.

(1일 6만원 ~ 6.6만원)

위 해당자들에게 0.2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청년특별 구지지원금

- 구직수당 50만원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위 해당자에게는 0.1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코로나극복 일자리

- 저소득층 대상 생활방역, 재난지역 환경정비 등 일자리 제공

- 월 67 ~ 180만원(시급 8,590원)이 지원됩니다.

위 해당자들에게 0.1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2차 긴급고용 안정지원금

- 특고(산재적용 14개 직종), 프리랜서

- 기존 50만명, 신규 20만명이 해당됩니다.

(기존 50만원, 신규 150만원)

위 해당잦들에게 0.6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이렇게 총 1.5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소상공인 / 중소기업 지원 패키지


소상공인


일반업종

- 전국 음식점, 300인 미만 학원, 목욕탕, 실내결혼식장 등의 업종에

2.4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집합금지업종

- PC방, 노래방, 실내집단운동,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등 고위험시설 9종

- (수도권)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학원(10인 이상),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의 업종에 대해 0.3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집합제한업종

- (수도권) 당/주점업, 프랜차이즈형 카페, 아이스크림점 등에 0.5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이밖에 소상공인에 대해 금융지원도 이루어 집니다.


- 소상공인 1단계 금융지원으로 PC방, 노래방 등 피해업종 대상에 대해

최대 1000만원 대출이 지원됩니다.

소상공인 2단계 금융지원으로 전체 소상공인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이 지원됩니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융자(긴급경영안정자금)와

금융기관 보증이 지원됩니다.



정책자금 융자


일반업종

- 은행권 접근이 어려운 업종 대상으로

평균 1.6억원 대출이 지원됩니다.

여기에 긴급경영안정자금 0.1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집합금지업종


- 집합금지 대상 소상공인 이상 규모 기업에 

평균 1억원이 초저금리(1.5%)로 대출 지원됩니다.


금융기관 보증


신용보증기금

- 공연/관광업 등 내수위축 피해업종 대상으로

평균 3.05억원 대출이 지원됩니다.


기술보증기금

- 수출/벤처 등 기술업종 대상으로

평균 3.05억원 대출지원이 됩니다.


이렇게 중소기업에 대해 3.8조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4차 추경에 대한 정보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4차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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